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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Myanmar & Ukraine 미얀마에 민주주의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StandWithMyanmar #PeaceforUkraine
미얀마 민간인 사상자 3천 1백 명, 체포된 사람 2만 명, 난민 110만 명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 4만 5천 명, 고향을 떠나야 했던 난민 600만 명 군부의 언론통제, 민주 진영 인사 탄압-체포, 쿠데타 이후 비상사태 연장 미얀마,
어린이 납치, 전쟁범죄와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 4월 3째주 일요일(4.16. 14~15시) #광주 #버스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서 만나요. 광주 공동 연대활동은 매월 3째주 일요일에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prayformyanmar #prayforukraine #myanmar #ukraine #nowar #peace #미얀마광주연대 + 2023-4-16 집회 사진







미얀마의 민주화,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 미얀마 군부, 민간인 대학살 헬기 총격., 여성-어린이 포함 160여 명 사망 (2023.4.11.) #국가폭력: 국가가 주도하거나 묵인하는 다양한 형태의 폭력(경찰, 군인, 정보기관). ▲불법감금, 구타 등의 단순 물리적 폭력, ▲자백을 받아내기 위한 고문 등의 의도적 가학 행위, ▲불공정 재판 및 불법 형 집행, ▲실종, 의문사 등 사망에 대한 의도적 은폐와 허위조작, ▲전쟁 등에서의 집단학살, 강제노동, ▲정부가 지원하는 우익단체 등에 의한 살해 등
국제법을 무시하고 자국민을 표적하여 무차별적인 포격, 공습, 처형, 고문을 일삼으며, 마을 전체를 불태우는 나라가 있습니다.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주도하고 있는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 고문이 이끈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압승으로 끝난 2020년 11월 총선을 근거 없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2021년 2월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후 민주화 세력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유혈 진압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얀마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2023년 4월 11일 오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산하 시민저항군(PDF) 진영의 주요 거점인 북서부 사가잉 지역 민주진영 임시정부 국민통합정부의 사무실 개소식 날이었습니다.
이날 미얀마 군부는 자국민을 향해 군용기로 폭탄을 떨어뜨리고 공격헬리콥터(MI-35)로 수차례 공격했습니다.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되던 오후에도 미얀마군은 현장을 폭격했다고 합니다. 찢겨진 시신조차 수습하지 못하고 있는 가족, 주민들의 모습을 SNS를 통해 접하게 된 한국시민사회는 미얀마 군부의 잔혹성에 분노합니다.
파악된 공습 희생자 168명. 남성 118명, 여성 46명, 시신 훼손으로 성별 확인 안된 4명. 이중 18세 이하 40명. 13세 미만 25명, 14~18세 5명, 나이를 알 수 없는 어린이 시신 10구. 시신이 훼손되어 실제 희생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엔(UN)과 국세사회는 민간인에 대한 군사작전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 2월 이후 현재까지 군대와 경찰의 폭력으로 최소 3,240명이 숨졌고, 체포된 사람은 21,348명에 달합니다(AAPP, 2023.4.14.).
약 120만 명의 미얀마 국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고, 최소 7만 명이 타국으로 이주했습니다. 반체제 인사의 사형도 집행됐습니다. 또한 국제사회의 합의 권고에도 미얀마 군부의 광범위한 권력 남용과 잔학 행위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미얀마 민중들은 민족통합정부(NUG)를 중심으로 저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등은 미얀마 군부 규탄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14시 광주종합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서 국내 미얀마인, 미얀마 광주연대, 뜻을 함께 하는 시민들과 미얀마 민주세력을 응원하는 연대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응원 메시지와 사진은 미얀마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직접 만든 메시지 피켓, 준비된 피켓으로 연대의 힘을 보냅시다. 여러분도 지금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미얀마 정치범지원연합(AAPP) 통계 자료 https://aappb.org/ - 매일 누적 사망자, 구금 현황 등 자료가 업데이트 됩니다. ▶ Myanmar Pressphoto Agency(MPA) https://www.facebook.com/mmpressphoto ▶ Myanmmar Today 미얀마 투데이 https://www.facebook.com/groups/1603092429887617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략을 멈추고 어린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라!! PEACE FOR UKRAINE #PeaceforUkraine #StopPutin
국제형사재판소(ICC)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체포영장 발부. 우크라이나 점령지 아이들, 구조를 빙자한 러시아의 납치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전쟁 고아 뿐 아니라 부모가 있는 아이들도 전쟁의 혼란을 틈타 러시아로 이주시킨 뒤, 아동들에게 양육권 요청 동의서에 서명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1년, 사라지고 있는 어린이들 2022년 2월 24일 오전 5시,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전쟁이 격화되면서 러시아의 인권침해와 전쟁범죄의 증거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러시아 군대는 우크라이나의 학교와 유치원을 공격하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강간과 학살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부모를 살해하거나 아동보호시설을 습격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납치하고 러시아로 강제 이송하기도 합니다. 2023년 2월 예일대 인도주의 연구소(HRL)는 최소 6,000여 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가 1년간 러시아의 재교육 수용소로 보내졌고, 수백 명은 귀환일을 넘겨 수개월간 수용소에 갇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체포 영장 발부 국제형사재판소(ICC)는 3월 17일 점령지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불법 추방하고 불법 이주시킨 전쟁 범죄에 대한 혐의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리보바벨로바 러시아 대통령실 아동 인권 담당 위원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전날 유엔 인권이사회 위원들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러시아로의 어린이 강제 이송은 국제 인도법을 어긴 전쟁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푸틴의 전쟁 범죄,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다 전쟁 범죄자 푸틴은 우크라이나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벌이는 참상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에서 철군하도록, 푸틴이 전쟁 범죄를 중단하도록, 무고한 우크라이나 시민, 어린이들이 더 이상 죽거나 다치지 않도록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