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 입원 상·투병 중인 5·18유공자 추석 위문, 쾌유 기원(9. 25.)

5·18기념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9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상·투병 중인 입원 5·18민주유공자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투병중인 관계로 병상에서 명절을 맞이할 5·18민주유공자분들께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5·18민주유공자분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광주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13명의 5·18민주유공자들에게는 입원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선물 세트가 전달되었다.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5·18민주유공자들의 쾌유를 바라며, 유공자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뜻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재단은 매년 명절마다, 상·투병 중인 5·18민주유공자들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