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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국제연구원 운영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
| 글쓴이 : 5·18기념재단 작성일 : 2023-08-25 조회 : 4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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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국제연구원 운영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8. 10. 15:00 오월기억저장소 - 5·18국제연구원의 마스터플랜(안) 제시 - 9. 15. 15:00 5·18기록관 7층 세미나실 결과보고회 공개 개최  5·18기념재단 5·18기념재단이 발주하고 조선대학교 민주평화연구원이 수행 중인 <5·18국제연구원 운영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가 지난 2023년 8월 10일 재단 오월기억저장소에서 열렸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해당 용역의 책임연구원인 김형중 교수(조선대학교 민주평화연구원장)가 연구의 경과를 발표하고 재단 및 전문가, 5·18 관련자의 자문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5·18국제연구원의 명칭을 자유와 정의, 민주·인권·평화의 실현을 위한 “5·18국제연구원(The May 18 International Research Institute: MIRI)”로 제안하고, ‘5·18 정신을 계승하고 확장하여 21세기 더 많은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함을 미션으로 설정했다.   또한 향후 5·18국제연구원의 목표를 1) 학술적 성과 집대성 / 2) 국제적인 연구 플랫폼과 네트워크 구축 / 3)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후속연구 주도 / 4) ‘5·18학’의 정립 / 5) 국제 이행기 정의 연구로 제안했다. 이외에도 5·18국제연구원 학술연구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학술연구의 국제화’와 ‘학술연구의 내실화’로 설정하여 전지구적 의제에 응답하는 5·18정신의 현재화 및 학제간 연구, 기록의 체계적 정리 및 학술연구 활용 서비스 체계 구축, 학문 후속세대 양성 등으로 제시했다. 5·18국제연구원의 운영 방안 및 중장기 발전 로드맵은 재단과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향후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해당 용역의 결과보고회는 9월 15일에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공개 개최될 예정이다. 결과보고회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석하여 5·18국제연구원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고, 향후 용역 결과에 반영할 예정이다.  ※ 문의 : 5·18국제연구원 062-360-0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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