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제13회 5·18언론상 수상작 선정 | |
| 글쓴이 : 5·18기념재단 작성일 : 2023-08-10 조회 : 5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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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3회 5·18언론상 수상작 선정
2023년 8월 8일 14시 5·18기념문화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3회 5·18언론상 심사회의가 개최되었다. 심사회의에서 취재·보도 부문 2건, 사진 부문 1건, 영상·다큐멘터리(뉴미디어 포함) 부문 1건과 함께 공로상이 선정되었다.
취재·보도 부문 ▲ JTBC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1조 4천억 해외 부동산 사업 추적 등 비자금 의혹 연속보도> - 정해성 기자, 이해선 기자 ▲ 전남일보<“80년 5월의 학생들을 기억하라”외 13편> - 양가람 기자, 송민섭 기자, 김혜인 기자, 정성현 기자, 강주비 기자 사진 부문 ▲ 전남일보 <행불자는 어디에> - 김양배 국장 영상·다큐멘터리(뉴미디어 포함) 부문 ▲ KBS광주 <1980, 로숑과 쇼벨> - 김무성 부장, 김재형 PD, 박은영 작가, 이차연 작가, 김지상 카메라감독 공로상 ▲ 광주전남언론인회 <나의갑 회장> 나의갑 회장은 5·18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전두환의 5·18 내란 행적을 밝히는 등 5·18 진실규명 활동으로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본 심사위원회는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대한 취재 대상을 꾸준하게 찾고 문제를 보도한 JTBC의 정해성 기자와 이해선 기자의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1조 4천억 해외 부동산 사업 추적 등 비자금 의혹에 대해 연속보도>를 선정하게 되었다.
![]() 이어 전남일보의 양가람 기자와 송민섭 기자, 김혜인 기자, 정성현 기자, 강주비 기자가 보도한 <“80년 5월의 학생들을 기억하라”외 13편>에 대해서는 후대가 어떻게 기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천적인 공간을 열어줬다는 의미에서 선정하게 되었다.
![]() 심사위원회는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는 행불자 문제에 대해 한 장의 사진으로 메시지를 전달한 전남일보 김양배 국장의 <행불자는 어디에>를 사진 부문에서 선정하게 되었다.
![]() 영상·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KBS 광주의 김무성 부장, 김재형PD, 박은영 작가, 이차연 작가, 김지상 카메라감독이 공모한 <1980, 로숑과 쇼벨>이 선정되었다. ‘꼬마 상주 사진은 누가 찍었을까?’라는 질문으로 의문을 품으며 로숑과 쇼벨의 사진 1,073과 그 속에 담긴 80년 5월의 진실을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소재의 참신성, 구성과 몰입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최혜빈 (5·18기념재단 및 5·18 언론상 담당자), 심사위원 김옥열(다큐디자인 대표), 심사위원 나준영(한국영상기자협회 회장), 심사위원장 노영기(조선대학교 부교수), 심사위원 한선(호남대학교 교수), 심사위원 박록삼(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심사위원 박지민(서울MBC 부장), 장미옥 (광주전남기자협회 간사 및 5·18언론상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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