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5ㆍ18문학상 시상식 진행 | |
| 글쓴이 : 5·18기념재단 작성일 : 2023-05-25 조회 : 549 | |
|
2023 5·18문학상 시상식 개최 (2023.5.13.(토))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담아내며 오월문학을 발전시키고 오월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제정된 5·18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5월 13일(토) 오후 4시에 전일빌딩 245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5·18문학상 수상작으로는 기성작가의 단행본을 대상으로 하는 본상은 김형수 작가의 <김남주 평전>과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미등단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신인상은 시 부문 서나루 <공공고고학저널, 2716년 여름호>, 소설 부문 윤대정 <용서, 내 몫이 아니다>, 아동문학 부문 이아름 <24시 목욕탕의 비밀>이 선정되었다.
신인상 수상자들은 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5·18기념재단 서포터즈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100여명의 문학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은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인상, 본상 부문별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소프라노 박성경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5·18문학상은 5·18기념재단, 한국작가회의, 계간 문학들이 공동주최하고 5·18기념재단이 주관하는 문학상으로 2005년 5·18어린이문학상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로 19번째 진행되고 있다.
신인상 수상작은 공동주최기관인 계간 문학들 여름호에서 공개되며, 향후 5·18기념재단의 사업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 5ㆍ18기념재단 서포터즈 문학상 시상식 취재글 ☞ 보러가기 |
|
| 첨부파일 | |
|---|---|
| 이전글 | ‘제3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6월 1일 국제공모 시작 |
|---|---|
| 다음글 | 인권옹호자들의 안전과 활동 보장을 결의한 ‘2023 광주민주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