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민주역사교육활동가 오월학교 성료 | |
| 글쓴이 : 5·18기념재단 작성일 : 2023-12-14 조회 : 2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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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민주역사교육활동가 오월학교 성료 - 광주 지역 청년교사 연인원 157명 참여 - 4월∼11월, 5회차 광주, 여수‧순천, 부산‧창원, 제주 답사 진행 - 5‧18민주화운동-여순10‧19사건-부마민주항쟁-제주4‧3 연계 학습 5‧18기념재단(이사장 원순석)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광주지역 청년교사들과 <민주역사교육활동가 오월학교> 교사연수를 5회에 걸쳐 진행했다.  <민주역사교육활동가 오월학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지역별 민주화운동 유관단체(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제주4‧3평화재단)가 함께 진행하는 1년 연수 프로그램으로, 이 연수는 광주지역 30ㆍ40대들의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및 민주화운동 역사에 대한 관심 증대와 학교현장에서 민주주의 역사교육을 확산하는데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총 5회차로 진행되었으면 회차별 30명 내외 연인원 157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연수는 4월 2회차에 걸쳐 광주에서 5‧18민주화운동 주제로 시작했으며, 6월 여순10‧19사건(여수‧순천), 7월 부마민주항쟁(부산‧창원), 11월 제주4‧3사건(제주도)을 주제로 진행했다. 재단과 유관기관에서는 각각의 민주화운동가 지역특성에 맞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문강사를 운영함으로써 특화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난 12월 13일 진행한 평가회의에서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젊은세대 교사들의 5‧18민주화운동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이해하고 역사계승 교육 활동화 추진 동력 및 인력 확보하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연수에 참여한 교사가 5‧18기념재단 사업에 참여하고 직접 학교현장에서 해설 안내를 진행하고 광주교육청 및 유관기관에서 5‧18교육활동을 진행하게 된 점은 현장 교원들의 역량강화와 5‧18을 중심으로 민주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현장 맞춤형 특화된 연수 모델 창출했다고도 평가했다. 재단과 참여교사는 24년에도 이와 같은 5‧18민주화운동을 기반을 타지역의 민주화운동을 연계해 이해하고 5‧18의 가치를 다양한 민주주의 가치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문의 : 5‧18기념재단 오월학교 062-360-0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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