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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9번 게시글
[보도자료 2024-3] 5․18민주화운동등에관한특별법 위반 허위사실유포 스카이데일리 허겸 기자 고발
글쓴이 : 5OO    작성일 : 2024-01-10     조회 : 808
  • 보도자료 2024- 3호
  • 보 도 자 료
  • 2024년 1월 10일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
    5·18기념문화센터 1층, 5·18기념재단
    전화 062-360-0518
    팩스 062-360-0519
  • The May 18 Foundation
    152 Naebang-ro Seo-gu Gwangju,
    61965, Republic of Korea
    Telephone +82-62-360-0518
    Fax. +82-62-360-0519
담당부서 5·18기념재단 기록진실부 책임자 부장 차종수 (062-360-0561)
담당자 담당 한영우 (062-360-0563)

  518민주화운동등에관한특별법 위반 허위사실유포

스카이데일리 허겸 기자 고발

 

5·18기념재단은 2024110, 인터넷 신문 스카이데일리의 기자 허겸을 518민주화운동등에관한특별법 위반(허위사실유포 금지) 혐의로 광주경찰청에 고발하였다.

 

허겸 기자는 해당 인터넷 신문에 [5·18진실 찾기]라는 제목으로 2023615일부터 20231220일까지 28회에 걸쳐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특집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현재 연재 중이다.

 

해당 기사에는『① 5·18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폭동이다. 왜냐하면, 5·18은 북한의 고도의 군사·정치적 책동에 의한 것으로, 당시 북한군이 광주로 잠입하여 계엄군과 지역 경찰·군대의 차량, 무기 등을 탈취한 후 계엄군인 것처럼 행세하며 시위 중인 광주의 학생·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총격을 가한 것인데, 이를 계엄군의 소행으로 오인한 광주 시민들이 계엄군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게 되어 폭동을 일으킨 것이기 때문이다. 5·18 당시 광주에서 활약한 북한군일부는 북한으로 돌아가 고위직을 역임하였으며, 이는 당시의 사진, 증언뿐만 아니라 탈북자의 증언으로도 확인되는 진실이다.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시민 살상은 없었으며, 우리 정부도 이를 잘 알고 있으나 여전히 적색분자들이 뒤섞여 있어 이러한 진실을 은폐하면서 5·18을 성역화하며 국민 여론을 분열시키고 있다. 5·18 ‘폭동에 참여했던 광주시민이나 현재 5·18민주화 운동으로 기리는 보통의 시민들은 북한의 책동에 기망당한 것이므로, 이들을 따뜻하게 품어 안아야 한다등의 5·18을 왜곡·폄훼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위 특별판 기사는 극우적 성향의 인터넷매체 에서 공유·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412일 인천시의회 허식의장이 위 내용을 실은 특별판 신문을 시의회 의원실에 배포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5·18기념재단은 온라인을 비롯해 여전히 반복되는 5·18의 왜곡·폄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여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의식 있는 시민들께서 5·18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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