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2023-65] 2023년 제13회 5·18언론상 수상작 선정 | |||||||||
| 글쓴이 : 5OO 작성일 : 2023-08-09 조회 : 742 | |||||||||
2023년 제13회 5·18언론상 수상작 선정 - 취재보도 부문 ‘JTBC’의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비자금 의혹 연속보도> 및 ‘전남일보’의 <80년 5월의 학생들을 기억하라> - 사진 부문 ‘전남일보’의 <행불자는 어디에> - 영상·다큐멘터리(뉴미디어 콘텐츠 포함) 부문 ‘KBS광주’의 <1980, 로숑과 쇼벨> - 공로상 부문 ‘나의갑’ <광주전남언론인회 회장> 5·18기념재단(이사장 원순석)과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맹대환)는 8월 8일 ‘2023년 제13회 5·18언론상’ 수상작으로 취재보도 2건, 사진 1건, 영상·다큐멘터리(뉴미디어 콘텐츠 포함) 1건, 공로상 1명을 선정·발표했다. 취재보도 부문에서 ▲JTBC가 보도한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1조 4천억 해외 부동산 사업추적 등 비자금 의혹 연속보도>, ▲전남일보에서 보도한 <80년 5월의 학생들을 기억하라 외 13편>이 선정되었으며, 사진 부문에서는 ▲전남일보의 <행불자는 어디에>, 영상·다큐멘터리(뉴미디어 콘텐츠 포함) 부문에서는 ▲KBS 광주방송의 <1980, 로숑과 쇼벨>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로상은 ▲나의갑 광주전남언론인회장이 제13회 5·18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본 심사위원회는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대한 취재 대상을 꾸준하게 찾고 문제를 제기하여 보도한 ▲JTBC 보도국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1조 4천억 해외 부동산 사업추적 등 비자금 의혹 연속보도>와 80년 5월의 학생들을 후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공간을 열어준 ▲전남일보 <“80년 5월의 학생들을 기억하라” 외 13편>을 취재 부문 수상작에 대한 선정한 이유로 밝혔다. 이어, “행불자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한 장의 사진으로 메시지를 전달한 전남일보 <행불자는 어디에>를 선정하였고 영상·다큐멘터리(뉴미디어 콘텐츠 포함)부문은 사진 한 장으로 시작해서 찾아가는 소재의 참신성과 구성의 완결성, 감정 몰입까지 보여준 ▲KBS 광주방송총국<1980, 로숑과 쇼벨>을 선정했다. 공로상은 나의갑 현 광주전남언론인회 회장이 선정되었다. 5·18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이후에도 전두환의 5·18 내란 행적을 밝히는 등 꾸준히 진실규명에 활동한 점을 선정이유로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8월 24일(목) 14시 5·18기념재단 오월기억저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5·18언론상은 신군부의 언론통제 상황에서도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들의 노력을 선양하고 언론정신의 맥을 잇고자 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공동주관하고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2023년 제13회 5·18언론상 수상작> 취재부문 ▲ JTBC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1조 4천억 해외 부동산 사업 추적 등 비자금 의혹 연속보도> - 정해성 기자, 이해선 기자 ▲ 전남일보<“80년 5월의 학생들을 기억하라”외 13편> - 양가람 기자, 송민섭 기자, 김혜인 기자, 정성현 기자, 강주비 기자
사진부문 ▲ 전남일보 <행불자는 어디에> - 김양배 국장 영상·다큐멘터리(뉴미디어 포함) ▲ KBS광주 <1980, 로숑과 쇼벨> - 김무성 부장, 김재형 PD, 김지상 카메라감독, 박은영 작가, 이차연 작가 공로상 ▲ 광주전남언론인회 <나의갑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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