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2023-32] 5ㆍ18기념재단, 전국 곳곳에서 오월학교 사업 펼친다 | |||||||||
| 글쓴이 : 5OO 작성일 : 2023-05-03 조회 : 582 | |||||||||
5ㆍ18기념재단, 전국 곳곳에서 오월학교 사업 펼친다 -전국 11개 교육단체 및 동네책방, 5‧18 관련 강의‧전시‧답사‧문화 행사 추진- 5‧18기념재단(이사장 원순석)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전국 교육단체 및 동네책방과 함께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곳곳에서 ‘우리동네 오월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일상에서 5‧18의 가치를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한 지역별‧대상별 시민참여형 5‧18교육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3월 전국 교육단체 및 동네책방을 대상으로 지역‧단체별 특성에 맞는 오월학교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17개 사업제안서를 신청‧접수 받아 11개의 사업을 선정해 각 단체와 사업을 준비해 왔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5월 행사와 함께 다양한 우리동네 오월학교 사업이 펼쳐진다. <예지책방>은 그림책 강의와 함께 5월 14일 5‧18구묘지에서 ‘댄스컬’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독립책방 <러브앤프리>는 5월 20일 전국 독립책방 운영자들을 모아 5‧18강의와 도서전을 진행하며, <문화행동S#ARP>은 5월 내내 지역의 청소년들과 5‧18을 주제로 교육문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전남 순천 <골목책방 서성이다>는 순천정원박람회 관광객과 연계해 전시 및 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교사들과 연계해 전남 동부권 학교에서 5‧18교육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에서는 3개의 우리동네 오월학교 사업이 진행된다. <(사)꿈틀리>는 청소년 5‧18워크숍 및 오월길 답사 프로그램을, <노원인권공간 자람>은 5‧18강의 및 인권콘서트를 펼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전국 청년교사들을 대상으로 5‧18교사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 <동네책방협동조합-책방아이>는 5‧18어린이 퀴즈대회, 평화캠페인, 사진전 및 인권강좌 등을 개최한다. 부산의 <인디고 서원>은 재단과 함께 개발한 민주주의 워크북(Doing Democracy)을 활용한 연수사업을 진행한다. 강원과 충북에서도 <강원교육연구소>와 <(사)청암송건호기념사업회>가 각각 대상별 5‧18독서동아리 및 민주주의 현장답사와 5‧18문학과 노래를 주제로 ‘보이는 라디오’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단은 일상에서 오월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동네책방 및 공공도서관 57곳과 ‘오월서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일반시민들에게 5‧18자료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문의 : 5‧18기념재단 오월학교 062-360-0542 ※붙임 : 지역별 우리동네 오월학교 행사사진(2022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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