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24호 보 도 자 료 2023년 4월 17일 www.518.org ‘5월 18일’을 유엔(UN)지정 ‘세계 군사·권위주의 방지의 날’로!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 5·18기념문화센터 1층, 5·18기념재단 전화 062-360-0518 팩스 062-360-0519 The May 18 Memorial Foundation 152 Naebang-ro Seo-gu Gwangju, 61965, Republic of Korea Telephone +82-62-360-0518 Fax. +82-62-360-0519 담당부서 5·18기념재단 기록진실부 책임자 부장 차종수  (062-360-0561) 담당자 담당 김현지  (062-360-0564)

일상으로 침투한 5‧18 왜곡·폄훼’

5·18기념재단, 5·18 왜곡·폄훼 도서 보유 공공도서관 364개관 확인,

33개관 대출 금지 조치

5‧18기념재단은 국내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5‧18 왜곡‧폄훼 도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공공도서관 1,226개관 중 364개관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였으며, 364개관 모두 왜곡‧폄훼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은 그 중 33개관에 직접 연락을 취해 대출 금지 조치를 진행하였으며, 소장 왜곡도서는 현재 대출에서 제외된 상태이다. 해당 도서는 배포금지 가처분 도서 ▲『전두환 회고록 1』, ▲『북조선 5·18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외 11권이다.

5‧18기념재단 원순석 이사장은 “공공도서관이 5·18민주화운동을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도서를 검증하지 않고 비치·열람하게 한 것은 공공기관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다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도서관 소장 도서는 기증 및 구매 등을 통해 매년 변동됨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재단은 전국 ▲공공도서관(1,226개관) ▲대학 도서관(450여 개관)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국 도서관의 5‧18 왜곡‧폄훼 도서 대출 금지, 구입 방지 활동을 통해 5‧18 왜곡도서를 퇴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재단은 2021년 전국 대학도서관 대상 전수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보도자료] 5·18 왜곡 판매·배포 금지 도서, 왜곡 도서 여전히 전국 대학 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에 비치중(20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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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왜곡도서 대출 제외 완료 공공도서관 리스트 1부.

       2. 5·18허위사실 도서 현황 1부.

[붙임 1]

국내 5‧18 왜곡도서 대출 제외 완료 공공도서관 (2023년 1/4분기)

[붙임 2]

5·18허위사실유포 도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