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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20] 5‧18기념재단, 기억과 연대를 위한 평화 걷기 개최
글쓴이 : 5OO    작성일 : 2023-04-11     조회 : 528
  • 보도자료 2023-20호
  • 보 도 자 료
  • 2022년 4월 11일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
    5·18기념문화센터 1층, 5·18기념재단
    전화 062-360-0518
    팩스 062-360-0519
  • The May 18 Memorial Foundation
    152 Naebang-ro Seo-gu Gwangju,
    61965, Republic of Korea
    Telephone +82-62-360-0518
    Fax. +82-62-360-0519
담당부서 5·18기념재단 오월학교 책임자 부장 박진우 (062-360-0541)
담당자 팀장 장민혁 (062-360-0542)

  

5‧18기념재단, 기억과 연대를 위한 평화 걷기 개최


   5‧18기념재단(원순석)과 광주지역 교원단체(전교조 광주지부, 광주교사노조, 광주실천교사), (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는 4월 15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광주광역시 시내 일원에서 ‘기억과 연대를 위한 평화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관내 역사기념공간을 지나는 길을 따라 가족 및 지인과 함께 걸어가면서 ‘4‧16 세월호 9주기’, ‘5‧18민주화운동 43주년’, ‘평화의 소녀상’, ‘일제강제동원피해자’에 대해 알아가고 의미를 생각하는 취지에서 광주지역 교원단체가 제안하고 5‧18기념재단과 (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함께 운영한다. 


 평화 걷기 행사는 시민 누구나 인터넷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2개의 코스로 운영된다. 또한 코스 중간 다양한 참여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코스는 오전 9시 광주광역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에 모여 광주천변을 따라 양동시장까지 걷는 동선이며, 2코스는 오전 10시 옛 전남도청에서 출발해 ‘금남공원 평화의 소녀상’을 지나 양동시장까지 걷는 동선이다. 각 코스에 참가하는 시민들은 오전 11시에 양동시장 인근에 모여 일제강제동원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만나 뵙는 일정을 갖는다.


이번 행사 주최 측은 “함께 길을 걸어가면서 같은 이야기를 기억한다는 것은 참여한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큰 배움이 될 것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기억과 연대를 위한 평화 걷기를 자주 진행하고 싶다.”는 준비 다짐을 밝혔다. 


<기억과 연대를 위한 평화 걷기> 신청 링크 : https://forms.gle/CoFZBgfEW2ecF6pN8


※ 문의 : 5‧18기념재단 오월학교 062-360-0542 


※ 별첨 : 행사포스터 2부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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